“인간과 문화적 차원의 관계는 인간과 그의 환경이 서로를 만들어내는 데 참여하는 관계이다. 

이제 사실 인간은 동물행동학자들이 생활권(biotope)이라고 지칭하는, 인간이 살아가는 세계 전체를 창조하는 위치에 있다. 

그 세계를 창조하는 과정에서 인간은 실질적으로 스스로 되고자 하는 유기체의 모습을 결정해나가는 것이다.”

숨겨진 차원_에드워드 홀 (The hidden dimension, Edward T. Hall, 1966)

지문地文 = 바탕글

지속가능한 문화적 바탕으로서 건축, 도시, 삶을 생각합니다.

지속가능한 도시와 사회를 향한 건축/도시/생활 통합플랫폼

건전한 지구 도시 일상을 만드는 그 '여정'을 꿈꿉니다. 

건축을 토대로 도시와 지역 연구, 문화유산 아카이빙, 친환경 소재 개발, 라이프스타일 연구, 참여워크숍 등

생활환경과 삶, 사람과의 ‘관계’를 만드는 다양한 작업을 통합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