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증축 설계공모 | 2020
Innovation Center of Social Economy, Gyeong-Nam
#입선
위치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 524 (대원동79)
용도 : 업무시설,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규모 : 지하1층/지상4층
대지면적 : 10,985.30㎡
건축면적 : 4,416.55㎡
연면적 : 9,460.59㎡
구조 : 철골조, 철근콘크리트조, 집성목구조, 트러스조
설계 : 지문도시건축 + 기용건축건축사사무소
담당 : 조현정, 김서형, 박주영 + 김병옥, 김지철, 홍석현, 권규형
발주 : 경상남도
제출 : 2020.05.21
창원의 국가산업단지 내 전시장으로 활약하던 대상지의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으로 증축 리모델링.
1980년경 조성된 산업유산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한국산업단지공간 동남종합전시장.
최초 체육관과 전시실, 이를 연결하는 로비와 회랑이 외부 중정을 둘러싼 새마을회관으로 지어졌고,
이후 본관 증축을 통해 전시장 기능이 강화되면서 회랑이 사라지고 네 개 동의 역할이 각각 기능하게 되었다.
전시 기능을 담당하는 세 개의 동을 하나의 관리동(진입부)으로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현황과 특별한 기능이 없이 중앙에 빈 공간으로 남겨진 중정의 역할에 주목하였다.
세 개의 동을 적극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 기능이 강화된 중정의 역할을 증대하고자 했으며, 관리동을 통한 방문객의 접근이 자연스럽게 중정으로 연결되도록 계획하고자 했다.
중정의 레벨을 본관동 레벨과 맞추고, 중정 가장자리에 카페 및 공방 등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여 이용자들이 중정에 머무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였으며,
중정을 통해 기존 본관동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기존 본관동의 남측 진입의 접근성을 개선하여, 네 개 동의 적극적인 구심점 역할을 꾀하였다.
본관의 영역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유로운 네트워킹 및 협업 시도가 자연스럽게 촉발될 수 있도록 아트센터 공간을 중심으로 공유공간의 역할을 증대했으며,
방문객의 접근이 잦은 행정 서비스 기능은 진입도로에 인접한 관리동으로 집중하여 방문객의 소통이 원활하도록 하였다.
또한 관리동의 적극적인 서비스 기능 증축을 통해 북측에서의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북측에 위치한 관리동 증축으로 대상지내 모든 영역의 풍부한 채광과 중정을 중심으로 외부공간이 연결될 수 있도록 고려하였다.
관리동 진입부의 투명한 저층부는 중정 및 중정 너머 남측의 본관동으로까지의 가시성과 접근성을 획득하고 본관동의 정면성을 새롭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풍부한 서비스가 사람들을 머물게 한다
#중정 체류동기 부여
#본관 정면성 회복
#진입동 공공서비스 충족
#사회적경제기업과 아트센터 협력 공간
#문화/창업/실험의 역동적 만남
#대공간의 향연
#모든 층 외부공간
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증축 설계공모 2020 설계도판 및 설계설명서
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증축 설계공모 최종제출물
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증축 설계공모 도판 원본
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설계공모 설계설명서 원본
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증축 설계공모 | 2020
Innovation Center of Social Economy, Gyeong-Nam
#입선
위치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 524 (대원동79)
용도 : 업무시설,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규모 : 지하1층/지상4층
대지면적 : 10,985.30㎡
건축면적 : 4,416.55㎡
연면적 : 9,460.59㎡
구조 : 철골조, 철근콘크리트조, 집성목구조, 트러스조
설계 : 지문도시건축 + 기용건축건축사사무소
담당 : 조현정, 김서형, 박주영 + 김병옥, 김지철, 홍석현, 권규형
발주 : 경상남도
제출 : 2020.05.21
창원의 국가산업단지 내 전시장으로 활약하던 대상지의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으로 증축 리모델링.
1980년경 조성된 산업유산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한국산업단지공간 동남종합전시장.
최초 체육관과 전시실, 이를 연결하는 로비와 회랑이 외부 중정을 둘러싼 새마을회관으로 지어졌고,
이후 본관 증축을 통해 전시장 기능이 강화되면서 회랑이 사라지고 네 개 동의 역할이 각각 기능하게 되었다.
전시 기능을 담당하는 세 개의 동을 하나의 관리동(진입부)으로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현황과 특별한 기능이 없이 중앙에 빈 공간으로 남겨진 중정의 역할에 주목하였다.
세 개의 동을 적극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 기능이 강화된 중정의 역할을 증대하고자 했으며, 관리동을 통한 방문객의 접근이 자연스럽게 중정으로 연결되도록 계획하고자 했다.
중정의 레벨을 본관동 레벨과 맞추고, 중정 가장자리에 카페 및 공방 등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여 이용자들이 중정에 머무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였으며,
중정을 통해 기존 본관동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기존 본관동의 남측 진입의 접근성을 개선하여, 네 개 동의 적극적인 구심점 역할을 꾀하였다.
본관의 영역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유로운 네트워킹 및 협업 시도가 자연스럽게 촉발될 수 있도록 아트센터 공간을 중심으로 공유공간의 역할을 증대했으며,
방문객의 접근이 잦은 행정 서비스 기능은 진입도로에 인접한 관리동으로 집중하여 방문객의 소통이 원활하도록 하였다.
또한 관리동의 적극적인 서비스 기능 증축을 통해 북측에서의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북측에 위치한 관리동 증축으로 대상지내 모든 영역의 풍부한 채광과 중정을 중심으로 외부공간이 연결될 수 있도록 고려하였다.
관리동 진입부의 투명한 저층부는 중정 및 중정 너머 남측의 본관동으로까지의 가시성과 접근성을 획득하고 본관동의 정면성을 새롭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풍부한 서비스가 사람들을 머물게 한다
#중정 체류동기 부여
#본관 정면성 회복
#진입동 공공서비스 충족
#사회적경제기업과 아트센터 협력 공간
#문화/창업/실험의 역동적 만남
#대공간의 향연
#모든 층 외부공간
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증축 설계공모 도판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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